(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2018년 재정지원 가능 대학과 재정 지원 제한 대학을 공개했다.
지난 9월 11일 한국장학재단은 9월 4일 발표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후속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2018년도 신·편입생 국가장학금 지원가능 대학을 안내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18년도 대학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 시 각 대학의 학자금 대출 및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여부 등을 확인해 학자금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점검은 지난 2016년 이행된 점검 이후 2차년도 점검이다. 점검 결과 2018년 재정지원 제한이 완전 해제된 대학이 17 곳이다. 또한 기존 사업은 지속할 수 있지만 신규 사업이 제한된 대학은 13곳이다. 나머지 3개의 대학은 재정 사업이 전면 제한되고 학자금 대출이 50% 제한된다. 더불어 국가장학금 신편입생 2유형이 제한된다.
전면 제한된 8개의 대학은 재정 사업 전면 제한과 국가장학금 신편입생 유형 1, 2유형제한 조치를 받았다. 더불어 신편입생 학자금 대출이 100% 제한된다. 여기에 추가 평가로 전면 제한된 대학 1곳이 더해져 총 26개 대학이 재정지원,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에 제한을 받는다.
현재 공개된 ‘대학구조개혁 후속 2차년도 이행 점검 결과’는 교육부 및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9월 11일 한국장학재단은 9월 4일 발표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후속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2018년도 신·편입생 국가장학금 지원가능 대학을 안내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18년도 대학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 시 각 대학의 학자금 대출 및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여부 등을 확인해 학자금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점검은 지난 2016년 이행된 점검 이후 2차년도 점검이다. 점검 결과 2018년 재정지원 제한이 완전 해제된 대학이 17 곳이다. 또한 기존 사업은 지속할 수 있지만 신규 사업이 제한된 대학은 13곳이다. 나머지 3개의 대학은 재정 사업이 전면 제한되고 학자금 대출이 50% 제한된다. 더불어 국가장학금 신편입생 2유형이 제한된다.
전면 제한된 8개의 대학은 재정 사업 전면 제한과 국가장학금 신편입생 유형 1, 2유형제한 조치를 받았다. 더불어 신편입생 학자금 대출이 100% 제한된다. 여기에 추가 평가로 전면 제한된 대학 1곳이 더해져 총 26개 대학이 재정지원,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에 제한을 받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3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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