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연화(박현정)가 달순(홍아름)에게서 잃어버린 딸 은솔의 모습을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연화가 달순과 은솔의 공통점을 알게 되면서 더욱 은솔이를 그리워했다.
이날 달순은 홍주 집에서 식모를 하고 있다는 분이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와 분이를 데려가려 했다.
세 사람은 실랑이를 벌였고, 때 마침 태성(임호)와 연화(박현정)이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있는 달순을 보고 의아해하는 두 사람에게 홍주는 “제가 아프단 얘기 듣고 문병왔다”며 말을 돌렸고, 두 사람은 “바로 친해졌냐”며 신기해했다.
이를 듣고 있던 분이는 “둘이 같이 근무하냐”며 그제서야 달순이 송인제화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듣고 화들짝 놀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3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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