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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포트라이트’ 윤석양 이병, 영화 모비딕 “나는 양심고백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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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이규연이 27년만에 윤석양 이병을 만났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전직 기무사령부 대공사관 이모씨가 나와 기무사가 불법 사찰로 간첩 조작을 한 사실을 폭로했다. 
 

jtbc‘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방송캡처
jtbc‘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방송캡처
 
 
이씨는 노태우 정권부터 박근혜 정권까지 30년 가까이 기무사 요원으로 재직한 베테랑 수사관이었다. 
  
또 1990년 10월 4일 윤석양 이병은 보안사령부가 만든 1300명의 민간인 사찰카드를 공개해서 화제가 됐던 사건을  언급했다. 
 
보안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기무사로 이름이 바뀌고, 민간인 사찰금지가 약속됐다.
 
윤이병은 그 당시 보안사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몰래 증거 파일과 자료를 들고 도주했던 소재로 한 영화 모비딕이 언급됐다. 
 
윤이병은 “실제로 그 당시 사찰하기 위해 만든 모비딕 술집이 존재했었다” 는 사실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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