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김훈이 출연했다.
12일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는 ‘남한산성’의 원작자 김훈이 출연했다.
그의 소설 ‘남한산성’은 최근 영화로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남한산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최고 보고 시점 조작과 관련한 보도를 본 뒤 김훈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질문했다.
오늘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최초 보고 시점이 9시 30분이었는데 30분 뒤엔 10시로 조작한 내용에 대해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날 ‘뉴스룸’ 인터뷰에서 김훈은 인터뷰하러 오면서 해당 보도를 들었으며 상당히 놀랐다고 했다.
이어 이러면 처음부터 다시 조사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지금 감옥에 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고관대작으로 만들어준 국민에 대한 마지막 예의로 모든 것을 자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2일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는 ‘남한산성’의 원작자 김훈이 출연했다.
그의 소설 ‘남한산성’은 최근 영화로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남한산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최고 보고 시점 조작과 관련한 보도를 본 뒤 김훈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질문했다.
오늘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최초 보고 시점이 9시 30분이었는데 30분 뒤엔 10시로 조작한 내용에 대해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날 ‘뉴스룸’ 인터뷰에서 김훈은 인터뷰하러 오면서 해당 보도를 들었으며 상당히 놀랐다고 했다.
이어 이러면 처음부터 다시 조사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지금 감옥에 가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고관대작으로 만들어준 국민에 대한 마지막 예의로 모든 것을 자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