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가 이정길의 다그침에 오히려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12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태중(이정길 분)의 다그침에 오히려 뻔뻔하게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박태중은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 블랙박스 영상 다 봤다. 긴 말 필요 없고 이제 그만해라. 너 더이상 망가지는거 내가 못봐. 가서 속죄하고 그 사람들한테 할 수 있는 것 네가 다 보상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아뇨, 그럴 수 없어요.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라며 뻔뻔히 되물었고, 박태중은 “오민규, 널 살릴려고 죽었잖아. 그건 너도 알잖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서진은 “그건 그 사람과 제 문제에요. 제가 복단지한테 빌 일이 아니라구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태중은 다시 한 번 “너도 그 사람을 사랑했다면 그 사람 희생 헛되게 하지마라”라고 다그쳤다. 그에 박서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누가 뭐래도 전 그 사람들한테 잘못한 거 없어요. 어디까지나 민규 씨와 제 인생이에요”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건 저와 민규 씨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구요”라고 소리치곤 자리를 떠났다.
MBC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박태중(이정길 분)의 다그침에 오히려 뻔뻔하게 화를 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박태중은 “오민규(이필모 분) 사고 블랙박스 영상 다 봤다. 긴 말 필요 없고 이제 그만해라. 너 더이상 망가지는거 내가 못봐. 가서 속죄하고 그 사람들한테 할 수 있는 것 네가 다 보상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아뇨, 그럴 수 없어요.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라며 뻔뻔히 되물었고, 박태중은 “오민규, 널 살릴려고 죽었잖아. 그건 너도 알잖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서진은 “그건 그 사람과 제 문제에요. 제가 복단지한테 빌 일이 아니라구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태중은 다시 한 번 “너도 그 사람을 사랑했다면 그 사람 희생 헛되게 하지마라”라고 다그쳤다. 그에 박서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누가 뭐래도 전 그 사람들한테 잘못한 거 없어요. 어디까지나 민규 씨와 제 인생이에요”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건 저와 민규 씨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구요”라고 소리치곤 자리를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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