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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JangKeunSuk), 라디오 공개 방송 무대서 ‘사랑비’ 노래 공개하며 애틋한 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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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세라비 3인방’ 장근석-김시후-서인국, 뜨거운 청춘들의 감미로운 무대

장근석과 윤아의 애틋 로맨스가 이어지며 순수한 첫사랑의 떨림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의 ‘세라비 3인방’ 장근석-김시후-서인국이 라디오 공개홀 무대에 선다.

드라마 '사랑비'에서 음악다방 세라비에 유명한 통기타 3인방 ‘서인하’(장근석 분)-‘이동욱’(김시후 분)-‘김창모’(서인국 분)가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 ‘인하’의 자작곡 ‘사랑비’의 완곡을 공개, 감미로운 무대로 뜨거운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 특히, 통기타를 메고 노래를 부른 배우들의 무대와 가수 유열의 깜짝 등장에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될 '사랑비' 4회에서 공개방송 무대 위 노래하는 ‘인하’(장근석 분)가 객석 속 ‘윤희’(윤아 분)와 애틋한 눈빛을 교환, 무대에서 자신의 마음을 적은 ‘사랑비’ 노래 마지막 가사를 들려주며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꿈꿀 로맨틱한 사랑고백을 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 '사랑비' 장근석, 사진=윤스칼라

감미로운 ‘사랑비’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인하’와 ‘윤희’, 두 사람이 처음 만나던 순간부터 이 둘이 사랑을 키우기까지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긴 가사와 사랑고백으로 70년대 ‘인하’와 ‘윤희’의 애틋 로맨스에 잊지 못할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실제 무대와도 같은 뜨거운 열기를 담은 라디오 공개 방송 무대는 ‘인하’가 ‘윤희’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애틋한 사랑을 노래로 고백하는 로맨틱한 장면이다. ‘사랑비’라는 감미로운 노래만큼이나 아련한 그들의 추억이 주는 찡한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사랑비' 장근석, 사진=윤스칼라

한편,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담은 70년대 ‘인하’와 ‘윤희’의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마지막으로 2012년 트랜디한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가 새로이 등장하여 스피디한 전개를 이어갈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늘(3일)밤 9시 55분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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