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돌아온 복단지’ 이주우가 사람을 풀어 자신을 붙잡으려하는 이혜숙을 피해 김나운, 강성진과 함께 도망쳤다.
12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블랙박스를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건네 준 신화영(이주우 분)을 붙잡기 위해 은혜숙(이혜숙 분)이 사람을 보내 복달숙(김나운 분)과 함께 도망친 신화영의 모습이 보여졌다.
은혜숙을 피해 도망친 신화영은 복달숙과 황금봉에게 “경고하는데 나 건들기만 해”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그에 황금봉은 “아직도 착각 속에 사는구만”이라고 말했다.
그에 신화영은 “황집사!”라며 호통을 쳤으나 황금봉은 “황집사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제부터 네가 신집사다”라며 청소도구를 건넸다. 얼결에 그것을 붙잡은 신화영은 어리둥절하게 복달숙을 바라보았고, 복달숙은 “뭐해? 얼른 청소해”라고 외쳤다.
신화영은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치며 청소도구를 다시 던졌으나 잡아가라고 전화한다는 협박에 다급하게 “하면 되잖아! 청소”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마침 그를 잡으러 온 남자들 탓에 신화영은 다급히 복달숙과 가게를 벗어나 도망쳤다.
MBC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블랙박스를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건네 준 신화영(이주우 분)을 붙잡기 위해 은혜숙(이혜숙 분)이 사람을 보내 복달숙(김나운 분)과 함께 도망친 신화영의 모습이 보여졌다.
은혜숙을 피해 도망친 신화영은 복달숙과 황금봉에게 “경고하는데 나 건들기만 해”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그에 황금봉은 “아직도 착각 속에 사는구만”이라고 말했다.
그에 신화영은 “황집사!”라며 호통을 쳤으나 황금봉은 “황집사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제부터 네가 신집사다”라며 청소도구를 건넸다. 얼결에 그것을 붙잡은 신화영은 어리둥절하게 복달숙을 바라보았고, 복달숙은 “뭐해? 얼른 청소해”라고 외쳤다.
신화영은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치며 청소도구를 다시 던졌으나 잡아가라고 전화한다는 협박에 다급하게 “하면 되잖아! 청소”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마침 그를 잡으러 온 남자들 탓에 신화영은 다급히 복달숙과 가게를 벗어나 도망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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