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의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교육기부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동시에 키우는 학교들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전라북도 남원시, 대전광역시 서구,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학교들이 진행 중인 교육기부 수업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기부란 기업,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첫 번째로 찾아간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한 학교에서는 로봇체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고 스스로 작동까지 시켜보는 등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두 번째로 찾아간 대전광역시 서구의 한 학교에서는 네일아트 현직 종사자들과 연계해 이루어지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세 번째로 찾아간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학교는 카페에서 학생들이 기계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만들어보는 바리스타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현직 종사자인 교육기부자들이 지도하는 교육기부 수업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전라북도 남원시, 대전광역시 서구,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학교들이 진행 중인 교육기부 수업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기부란 기업,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첫 번째로 찾아간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한 학교에서는 로봇체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고 스스로 작동까지 시켜보는 등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두 번째로 찾아간 대전광역시 서구의 한 학교에서는 네일아트 현직 종사자들과 연계해 이루어지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세 번째로 찾아간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학교는 카페에서 학생들이 기계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만들어보는 바리스타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현직 종사자인 교육기부자들이 지도하는 교육기부 수업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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