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4·16 안산시민연대가 세월호 특별전시관 ‘곁’을 연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4·16 안산시민연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특별전시관 ‘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전시관은 ‘2017 전국 마을 박람회·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일정 중 하나로 정해졌다. 이 전시는 ‘걱정마, 곁에 있을게’ 등 총 네 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세월호 특별전시 ‘곁’은 18일부터 20일까지 상시 전시되며 안산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9일 오후 4시부터 6시에는 화랑유원지 야외무대에서 마을공동체 재난 대비 및 대응을 위한 심포지엄도 개퇴된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화랑피크닉, 청년 밸류업(Value Up) 토크쇼, 정원에 차린 식탁, 기억과 약속의 길, 고잔동 마을 산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4·16 안산시민연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특별전시관 ‘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전시관은 ‘2017 전국 마을 박람회·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일정 중 하나로 정해졌다. 이 전시는 ‘걱정마, 곁에 있을게’ 등 총 네 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세월호 특별전시 ‘곁’은 18일부터 20일까지 상시 전시되며 안산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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