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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하반기 개봉 러쉬…‘유리정원’-‘로마서 8:37’-‘메소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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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2017 하반기 극장가 빛낼 한국 영화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에 이어 11월 정식 개봉하는 신연식 감독의 신작 ‘로마서 8:37’을 비롯해, ‘유리정원’, ‘메소드’ 등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하반기 기대작들이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가장 먼저 대중에 찾아오는 영화는 ‘유리정원’이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유리정원’ 포스터
‘유리정원’ 포스터
 
문근영의 연기인생 가장 독보적 캐리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칸,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사로잡은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관심이 뜨겁다.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독창적인 스토리로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유리정원’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에서 어떠한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뒤이어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매진 사례를 일으킨 영화 ‘메소드’가 11월 2일 개봉한다. 방은진 감독,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만난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린다.
 
뒤이어 11월에는 우리의 죄와 마주한 ‘기섭’의 오늘을 위한 기도 ‘로마서 8:37’이 개봉한다.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로마서 8:37’은 전도사 ‘기섭’이 자신의 우상인 형 ‘요섭’을 둘러싼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며, 우리 자신도 모르는 우리 모두의 ‘죄’를 마주보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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