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미뇽-낯선, 글로벌 프로젝트 ‘사랑은 봄을 타고’ 공개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베베미뇽 해금, 벤과 랩퍼 낯선, 윤민수 사단의 비밀병기 임세준이 합심해 ‘글로벌 프로젝트 키스 더 레인’ 두 번째 곡을 발표했다.

이들은 3일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의 ‘더 휘슬러스 송(The Whistler’s Song)‘을 리메이크한 노래 ‘사랑은 봄을 타고’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유명 뉴에이지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인 ‘글로벌 프로젝트 키스 더 레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포맨 신용재와 솔로 가수 미(美), 랩퍼 빅톤(BIGTONE)과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합작해 발표한 ‘키스 더 레인(Kiss the Rain)’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 '사랑은 봄을 타고' 표지,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사랑은 봄을 타고’는 세계적인 뉴에이지 아티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의 ‘더 휘슬러스 송(The Whistler’s Song)‘을 새롭게 만든 곡으로, 작사는 바이브의 윤민수와 최근 히트 작사가로 떠오르는 민연재가 사랑이 싹트는 봄의 기운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고, 낯선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는 최근 린의 신곡 '곰인형'에서 감성적인 내레이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베미뇽 해금과 벤, 이효리 ‘유 고 걸(U-Go-Girl)’의 낯선, 그리고 윤민수 사단의 비밀병기 임세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보컬리스트 임세준은 윤민수 사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티스트로,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신예이다.

한편, ‘글로벌 프로젝트 키스 더 레인’은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유명 뉴에이지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협업하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바이브 윤민수가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