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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SM, 5월 20일 LA에서 한류 콘서트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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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MBC Korean Music Wave in LA 5월 20일, 미국 LA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개최

지난 해 호주, 일본, 태국 등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의 한류 열풍을 주도해 온 MBC가 이번에는 전 세계 음악의 메인 스트림, 미국으로 자리를 옮겨 한류 콘서트를 연다.

▲ 태국 방콕 한류콘서트 (2011.3.12) 소녀시대

오는 5월 20일 미국 LA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개최되는 ‘MBC Korean Music Wave in LA'는 MBC가 K-POP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이 속해 있는 SM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한류 콘서트와는 차별화된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여 이미 국내외 한류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연출, 레퍼토리는 물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보다 퀄리티 높은 공연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 일본 니가타 한류콘서트 (2011.8.20) 소녀시대

특히 이번 공연은 “MBC Korean Music Wave in LA – SM TOWN SPECIAL!”이라는 타이틀로 MBC에서 방송되며, 공연 모습 이외에 백스테이지 현장 등 LA 공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생생한 화면을 통해 아시아, 유럽에 이어 POP의 본고장 미국까지 뻗어나간 K-POP의 힘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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