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늘로 8회째를 맞는 MBC MUSIC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쟁쟁한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는 쇼 챔피언의 대기실에서는 매주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다. 샤이니, 존박, 토니&스매쉬, 나인뮤지스, EXID, 뉴이스트 등 인기 스타들이 장악한 대기실은 어떤 모습일까?
오늘 저녁 7시에 생방송되는 '쇼 챔피언'에서는 대기실에서 가짜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생긴 황당하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가감없이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나인뮤지스, EXID 등 걸그룹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고, 순한 양과 같은 토니 안이 화를 낸 사연은 무엇인지 '쇼 챔피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대기실 몰래 카메라 공개와 함께 이번 주 '쇼 챔피언'의 또 하나의 이슈는 바로 스페셜 MC다.
슈퍼주니어가 오는 6일 프랑스 파리 공연장 르 제니스 드 파리(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4'를 열게 되어, 신동은 파리에 있는 상황. 그래서 이번 주 '쇼 챔피언'은 존박이 스페셜 MC를 맡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존박, 발레에 이어 스페셜 MC까지! 존박의 미친 존재감!” “신동의 빈자리를 존박이 차지하는 건가요? 기대만발!”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오늘 4월 3일(화) ‘쇼챔피언’에는 샤이니, 씨엔블루, 존박, 나인뮤지스, 브레이브걸스, 이태권, M to M, WE, 뉴이스트, 레드애플 등 쟁쟁한 인기스타와 실력파 신인들이 출연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쇼 챔피언 대기실의 몰래 카메라는 오늘 저녁 7시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MUSIC 'Show Champion'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