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학생들에게 17억 들여 슈퍼카 ‘람보르기니·포르쉐’ 쏜 대학
  • 김현덕 기자
  • 승인 2017.10.12 10:30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덕 기자] 17억 원을 들여 학생들에게 슈퍼카를 지원한 대학교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의 한 대학교가 학생들의 슈퍼카를 구매해줬다고 전했다.
 
보도 사진 속엔 마세라티, 포르쉐 랜드로버, BMW, 페라리 등의 슈퍼카를 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학교는 중국 우창폴리테크닉대학이다. 고급 자동차 수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는 한화 약 17억 원을 들여 20대의 슈퍼카를 구매했다. 
 

차이나플러스
차이나플러스

 
학교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해당 학과 학생들이 차량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측의 투자로 고급 자동차 수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다른 학교 학생들에 비해서 질 높은 현장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자신을 도시 공학 전공이라고 밝힌 한 학생은 “외제차 수리 과정으로 전공을 바꾸고 싶은데 재입학은 안 되겠냐”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