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2017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좌관의 글을 인용했다.
지난 8일 손혜원 의원은 국감에 앞서 김성회 보좌관의 글을 인용하며 국민 제보 수집에 나섰다.
손혜원 의원은 “우리가 찾아낼 수 있는 것. 국민들이 찾아 줄 수 있는 것. 우리가 힘을 합하면 숨어있는 적폐를 조금이라도 더 파낼 수 있습니다. 국민의 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국민 제보 수집에 나섰다.
그는 김성회 보좌관이 “제보 받습니다. 국정감사를 여당으로 치르게 됐습니다. 올해 우리 의원실 국감 모토는 이렇습니다”라는 글을 인용했다. 김성회 보좌관은 손혜원 의원실의 모토가 “올해 우리가 찾아내지 못한 적폐는 내년에 문재인 정부의 적폐로 되돌아온다”라고 게재했다.
김성회 보좌관은 이어 “그렇습니다. 지난 9년간 사방천지에 말 같지 않은 일이 너무나 많이 벌어졌습니다. 저희도 입법보조원까지 별도 비용(정치자금, 즉 후원금입니다)으로 고용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적폐의 폭넓음에 입을 다물지 못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제보가 중요합니다. 지난 최순실 청문회 때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진실의 일부를 들추어낼 수 있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이번에도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의원실에 제보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그는 보안상의 이유로 텔레그램과 이메일로만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손혜원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관위원회(이하 교문위) 소속이다. 교문위는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장학재단, 문화재청,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한체육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굵직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1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문위는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등 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문위의 국정감사 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손혜원 의원과 김성회 보좌관의 각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8일 손혜원 의원은 국감에 앞서 김성회 보좌관의 글을 인용하며 국민 제보 수집에 나섰다.
손혜원 의원은 “우리가 찾아낼 수 있는 것. 국민들이 찾아 줄 수 있는 것. 우리가 힘을 합하면 숨어있는 적폐를 조금이라도 더 파낼 수 있습니다. 국민의 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국민 제보 수집에 나섰다.
그는 김성회 보좌관이 “제보 받습니다. 국정감사를 여당으로 치르게 됐습니다. 올해 우리 의원실 국감 모토는 이렇습니다”라는 글을 인용했다. 김성회 보좌관은 손혜원 의원실의 모토가 “올해 우리가 찾아내지 못한 적폐는 내년에 문재인 정부의 적폐로 되돌아온다”라고 게재했다.
김성회 보좌관은 이어 “그렇습니다. 지난 9년간 사방천지에 말 같지 않은 일이 너무나 많이 벌어졌습니다. 저희도 입법보조원까지 별도 비용(정치자금, 즉 후원금입니다)으로 고용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적폐의 폭넓음에 입을 다물지 못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제보가 중요합니다. 지난 최순실 청문회 때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진실의 일부를 들추어낼 수 있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이번에도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의원실에 제보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그는 보안상의 이유로 텔레그램과 이메일로만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손혜원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관위원회(이하 교문위) 소속이다. 교문위는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장학재단, 문화재청,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한체육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굵직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1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문위는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등 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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