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차유민이 철면피 면모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납치 사실을 부인하며 적방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차유민(장승조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유나(서혜진 분)은 유민에게 “혹시 새언니한테 무슨 짓 한 거 아니지?”라며 황세희의 행방을 물었다.
유민은 “며칠 전에 집 나간 사람을 왜 나한테서 찾아”, “이젠 사람을 납치범으로 몰아. 지금 그 인간들 어딨어. 오순남, 강두물”이라며 순남과 두물을 향해 갔다.
유민은 순남에게 “설마 세희 씨 숨겨 놓고 나한테 덮어씌우려는 거냐. 세희 씨를 가장 증오하는 건 너잖아”라며 납치 혐의를 순남에게 덮어 씌우려 했다.
유민은 “황봉철은 이미 제거됐고 황세희만 치우면 황룡을 제대로 손에 넣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애가 세희 씨 찾아대는 것도 꼴 보기 싫었겠지. 세희 씨 어딨는지 말해. 말하라고. 니들. 내가 가만 안 둬. 납치범으로 잡아넣고 말 꺼야”라며 진정한 철면피 면모를 보였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납치 사실을 부인하며 적방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차유민(장승조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유나(서혜진 분)은 유민에게 “혹시 새언니한테 무슨 짓 한 거 아니지?”라며 황세희의 행방을 물었다.
유민은 “며칠 전에 집 나간 사람을 왜 나한테서 찾아”, “이젠 사람을 납치범으로 몰아. 지금 그 인간들 어딨어. 오순남, 강두물”이라며 순남과 두물을 향해 갔다.
유민은 순남에게 “설마 세희 씨 숨겨 놓고 나한테 덮어씌우려는 거냐. 세희 씨를 가장 증오하는 건 너잖아”라며 납치 혐의를 순남에게 덮어 씌우려 했다.
유민은 “황봉철은 이미 제거됐고 황세희만 치우면 황룡을 제대로 손에 넣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애가 세희 씨 찾아대는 것도 꼴 보기 싫었겠지. 세희 씨 어딨는지 말해. 말하라고. 니들. 내가 가만 안 둬. 납치범으로 잡아넣고 말 꺼야”라며 진정한 철면피 면모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0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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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오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