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이 배수지와 이종석이 같은 예지몽을 꾸는 것에 연구하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정해인이 배수지의 엄마 황영희 삼겹살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배수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인은 “용들의 꿈을 해석해보면 대략 이래, 넌 꿈을 랜덤으로 여러사람의 꿈을 꿨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해인은 “최근에는 재찬 씨 꿈을 많이 꾼 것 같은데 재찬 씨는 주로 네 꿈을 꾸는 것 같고 나는 주로 재찬 씨 꿈을 꿔”라고 해석했다.
수지는 “그래? 신기하네”라며 반응을 나타냈다.
정해인은 “분명 불규칙이 있어”라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또 그는 “최초로 꿈꾼게 홍주 너잖아. 그다음이 재찬 씨 마지막이 나”라고 설명했다.
정해인은 “이건 전염병으로 치자면 네가 최초 감염잔데 신체 접촉의 전파는 아니야. 그럼 감염자가 더 많아야 하니까”라고 풀이했다.
그러자 수지는 “야 내가 전염병 환자냐”라며 불만을 표현했고, 정해인은 “쉽게 얘기하자면 그렇다고, 넌 이런 꿈꾸는게 싫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1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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