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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아들 신재원 U-20 직접 제외시킨 이유 새삼 화제…‘신재원은 고려대에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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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과 아들 신재원 선수의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신태용 감독은 U-20 월드컵사령탑을 맡아 아들 신재원 선수를 직접 제외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신태용 감독은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취임 후 ‘신재원은 뽑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재원 선수는 고려대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17년 학성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최근 열린 고연전에서 신재원은 크게 활약했으나 안타깝게 고려대학교가 패하기도 했다.
 
지난 8월 고려대학교 SPORTS KU와의 인터뷰에서 신재원은 ‘내가 잘못하면 아버지까지 욕을 먹기 때문에 항상 밖에서는 더 조심하려고 한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경기일정 및 결과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경기일정 및 결과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차범근과 차두리에 이어 신태용과 신재원 ‘축구부자’에게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신태용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앞날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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