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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위너, ‘꽃보다청춘’ 언제 찍을지 몰라 계속 옷 멋있게 입어…‘새삼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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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그룹 위너가 ‘꽃보다청춘’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과거 위너는 위너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무것도 몰라요] 저희가 스윽 눈치를 보아하니 멤버들 캐리어가 방에 펼쳐져 있고 말이죠. 불필요한 준비물들이 매일 채워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방심해 오늘인지 내일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 가자고 하면 납치하는 건지 의심부터 하고,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면 옷을 멋있게 입고 나오려고 하는데 #기분 탓 끄악ㅋㅋㅋ 선생님들 벌써 에피소드 터지니까 그냥 하던대로 하실게요 #여기 거치카메라 좀 #팀 위너 자리에 #입으론 방심하지만 #마음이 안되는 #바로 그것 #79만5천 #위너시티 모두가 열렬하게 #여러분의 방심을 응원합니다 #WINNER #WINNERCITY #TEAMWINNER”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송민호와 강승윤의 사진으로 강승윤을 장난스럽게 보고 있는 송민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위너
위너
 
앞서 송민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4’에 출연해 나영석 PD에게 “위너 멤버들과 ‘꽃보다 청춘’을 찍는 것”을 소원으로 말했다. 이에 나 PD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tvN에서 책임지고 위너의 ‘꽃보다 청춘’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출연자들이 여행 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그 자리에서 바로 여행을 떠나는 ‘꽃보다 청춘’ 프로그램 때문에 위너는 SNS에 “오늘인지 내일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 가자고 하면 납치하는 건지 의심부터 하고,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면 옷을 멋있게 입고 나오려고 하는데 기분 탓”이라고 말해 당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위너는 ‘신서유기 외전’의 ‘꽃보다 청춘-위너편’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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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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