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차유민이 황세희를 감금했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한수연 분)을 감금한 차유민(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희는 유민의 서류를 몰래 뒤지며 “해외투자회사? 이게 뭐야. 차유민 대체 뭘 어쩌려고”라며 서류의 사진을 찍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민은 “황세희, 이제 그것까지 알아버렸어. 이제 정말 어쩔 수가 없군”이라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다음날 직원들은 유민으로부터 세희가 당분간 출근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음날 세희를 만나기로 약속했던 세종(이로운 분)은 세희가 나타나지 않자 크게 실망했고, 순남(박시은 분)과 함께 세희의 집에 찾아갔다.
놀랍게도 세희는 유민에 의해 자물쇠로 잠긴 방 안에 결박된 채 감금되어 있었고, 순남과 세종의 목소리를 듣고도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없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한수연 분)을 감금한 차유민(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희는 유민의 서류를 몰래 뒤지며 “해외투자회사? 이게 뭐야. 차유민 대체 뭘 어쩌려고”라며 서류의 사진을 찍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민은 “황세희, 이제 그것까지 알아버렸어. 이제 정말 어쩔 수가 없군”이라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다음날 직원들은 유민으로부터 세희가 당분간 출근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음날 세희를 만나기로 약속했던 세종(이로운 분)은 세희가 나타나지 않자 크게 실망했고, 순남(박시은 분)과 함께 세희의 집에 찾아갔다.
놀랍게도 세희는 유민에 의해 자물쇠로 잠긴 방 안에 결박된 채 감금되어 있었고, 순남과 세종의 목소리를 듣고도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1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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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오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