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차유민과 황세희 간의 의심과 갈등이 더욱 깊어졌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악화되는 상황에 서로를 의심하고 미워하는 유민(장승조 분)과 세희(한수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은 세희의 가방에서 의문의 약통을 발견한 뒤, 세희가 자신에게 챙겨주던 과일 주스를 의심했다.
유민은 세희에게 “오늘 낮에 산부인과는 왜 갔냐. 거기서 무슨 약을 타 온거냐”며 추궁했다.
이에 세희는 “여자가 산부인과 가는 게 뭐요. 요즘 하도 신경을 써서 생리불순에 몸이 말이 아니다”며 반발했고, 유민은 “나 의사다”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세희는 “누가 모르냐. 이럴 시간에 검찰 조사 빠져나갈 생각이나 하라. 아빠 비자금 빼앗겨서 화난 것은 알겠는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서로 화풀이 말자”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유민은 “황세희. 산부인과를 눈속임으로 저딴 약을 나한테 먹여?”라고 중얼거리며 분노와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악화되는 상황에 서로를 의심하고 미워하는 유민(장승조 분)과 세희(한수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은 세희의 가방에서 의문의 약통을 발견한 뒤, 세희가 자신에게 챙겨주던 과일 주스를 의심했다.
유민은 세희에게 “오늘 낮에 산부인과는 왜 갔냐. 거기서 무슨 약을 타 온거냐”며 추궁했다.
이에 세희는 “여자가 산부인과 가는 게 뭐요. 요즘 하도 신경을 써서 생리불순에 몸이 말이 아니다”며 반발했고, 유민은 “나 의사다”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세희는 “누가 모르냐. 이럴 시간에 검찰 조사 빠져나갈 생각이나 하라. 아빠 비자금 빼앗겨서 화난 것은 알겠는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서로 화풀이 말자”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유민은 “황세희. 산부인과를 눈속임으로 저딴 약을 나한테 먹여?”라고 중얼거리며 분노와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1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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