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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명회’ 북한 내 ‘김정은’ 600명, 김정은 집권 동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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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장성규의 팩트체크가 “북한 전역에 김정은은 0명”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10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에서는 동명이인들의 같은 이름 다른 인생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JTBC ‘내 이름을-한명(名)회’ 방송 캡처
JTBC ‘내 이름을-한명(名)회’ 방송 캡처
 
이날 첫 선을 보인 장성규의 팩트체크 코너는 “이름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정확하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호기롭게 시작했다.
 
그러나 김국진이 작은 목소리로 “모자란 문성근 같다”고 말하자 장성규 아나운서는 크게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장성규 아나운서에 따르면 김정은의 출생년도는 기존에 주장한 1982년이 아닌 1984년이다. 
 
김정은 이름의 한자는 바를 정(正)에 은혜 은(恩)으로 북한에서는 다른 사람이 김정은과 동일한 이름을 가질 수 없다.
 
따라서 김정은의 집권과 동시에 북한 전역에서 600여명이 개명을 해야했다고.
 
한편,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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