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는 ‘어서 와, 퇴사는 처음이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들은 신조어인 ‘넵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넵병’이란 모든 표현을 ‘넵’으로만 하며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감정표현을 최소화하는 증상.
모든 출연진들은 ‘넵’에 대한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폭풍 수다를 나눴다.
출연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허지웅은 “저는 글쎄... 약간 성의 없어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게...”라며 말을 꺼냈다.
그러나 곧 패널들로부터 “옛날 분이셔서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을 들었고, 허지웅은 손을 내저으며 강하게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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