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러시아 전에 패배한 한국 대표팀, 모로코 전까지?
지난 7일 저녁부터 시작한 한국 대 러시아 평가전은 4:2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이에 10월 10일 진행 중인 한국 대 모로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한국은 전반전 10분 만에 모로코에게 두 골을 내줬다. 반면 골은 넣지 못해 2:0으로 우리가 뒤지고 있다.
모로코의 피파랭킹은 56위로 한국보다는 다소 낮다. 한국은 51위이기 때문. 하지만 모로코가 이번에 우리에게 이긴 러시아보다는 높다. 러시아의 피파랭킹은 64위다.
피파랭킹으로 팀의 전력을 단순 평가하는 것도 옳다고 할 순 없다. 당장 대한민국도 러시어보다 피파랭킹이 높지만 이번에 패배했다.
그리고 현재 모로코는 피파랭킹 따윈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축구공은 역시 둥글다.
두 나라의 역대 전적은 0승 1무 0패다. 서로 승이 없는 상태.
오늘 경기로 이 균형이 깨질 것인가. 그리고 그 결과가 우리 대표팀의 패배일 것인가.
신태용 호의 분발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과 모로코의 축구 평가전은 10월 10일 저녁 10시 30부터 진행 중이다. 해당 경기는 빌-비엔느 티솟 아레나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7일 저녁부터 시작한 한국 대 러시아 평가전은 4:2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이에 10월 10일 진행 중인 한국 대 모로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한국은 전반전 10분 만에 모로코에게 두 골을 내줬다. 반면 골은 넣지 못해 2:0으로 우리가 뒤지고 있다.
모로코의 피파랭킹은 56위로 한국보다는 다소 낮다. 한국은 51위이기 때문. 하지만 모로코가 이번에 우리에게 이긴 러시아보다는 높다. 러시아의 피파랭킹은 64위다.
피파랭킹으로 팀의 전력을 단순 평가하는 것도 옳다고 할 순 없다. 당장 대한민국도 러시어보다 피파랭킹이 높지만 이번에 패배했다.
그리고 현재 모로코는 피파랭킹 따윈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축구공은 역시 둥글다.
두 나라의 역대 전적은 0승 1무 0패다. 서로 승이 없는 상태.
오늘 경기로 이 균형이 깨질 것인가. 그리고 그 결과가 우리 대표팀의 패배일 것인가.
신태용 호의 분발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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