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정식품’ 정재원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정재원 명예회장은 정식품의 창립자 겸 前 소아과 의사다.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만드는 정식품의 오너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이 되었지만 콩 연구는 계속 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정 회장은 베지밀 개발로 제1회 발명의 날 대법원장상을 수상했고, 평생 콩 연구에 매진한 공로로 1999년 국제대두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쟁기업들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만든 두유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며 OEM전문회사 ‘자연과 사람들’을 설립했다.
또한 1984년 ‘혜춘장학회’를 설립. 33년간 약 2,350여명에게 총 2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재원 명예회장은 정식품의 창립자 겸 前 소아과 의사다.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만드는 정식품의 오너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이 되었지만 콩 연구는 계속 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정 회장은 베지밀 개발로 제1회 발명의 날 대법원장상을 수상했고, 평생 콩 연구에 매진한 공로로 1999년 국제대두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경쟁기업들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만든 두유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며 OEM전문회사 ‘자연과 사람들’을 설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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