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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이후, 달러 환율 6.7원 떨어져…엔화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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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추석과 한글날이 겹친 긴 연휴 이후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50분 현재 달러당 1,138.7원으로 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종가(1,145.4원)보다 6.7원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연휴 기간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전했다.  
 
달러 환율 / 네이버 캡처
달러 환율 / 네이버 캡처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당 112.67엔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지난달 9일 107.84엔으로 최저를 기록한 이후 계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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