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정미홍에 KBS 전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정미홍은 아나운서 출신의 시사평론가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KBS 간판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특히 88서울올림픽 메인 MC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정미홍은 1995년 에세이 ‘자신의 날개로 날 때 아름답다’를 발간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으며, 1997년에는 ‘정미홍이 만난 사람들’이라는 코너로 당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를 인터뷰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큰 위기가 있었다. 정미홍은 희귀 난치병 루프스를 15년 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루푸스는 피부, 관절, 혈액과 신장 등 각 기관과 조직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 질환으로, 정미홍은 이로 인해 장기간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 위기를 두 번이나 겪는 등의 고초를 겪었다.
정미홍은 아나운서 출신의 시사평론가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KBS 간판 아나운서로 근무했으며, 특히 88서울올림픽 메인 MC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정미홍은 1995년 에세이 ‘자신의 날개로 날 때 아름답다’를 발간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으며, 1997년에는 ‘정미홍이 만난 사람들’이라는 코너로 당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를 인터뷰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큰 위기가 있었다. 정미홍은 희귀 난치병 루프스를 15년 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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