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청와대 김정숙 여사를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씨, 지금 경제가 어렵고 당신 남편 땜에 중소 자영업자들 죽어나고 있으니 제발 자제 좀 하시죠”라며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입고, 아톰 아줌마 소리나 듣지 말고”라고 조롱했다.
뿐만 아니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나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사진의 검정 재킷은 10년 전에도, 올해 5월 국립현충원 참배에도, 6월 미국 순방 때도, 7월 김대중 대통령 추도식에서도 요긴했다”고 밝혔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씨, 지금 경제가 어렵고 당신 남편 땜에 중소 자영업자들 죽어나고 있으니 제발 자제 좀 하시죠”라며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입고, 아톰 아줌마 소리나 듣지 말고”라고 조롱했다.
뿐만 아니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나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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