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추자현에게 폭풍 애교를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3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온 우효광을 본 추자현은 돌고래 소리를 들으며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너무 그리웠어. 이 순간을 기다렸어”라며 “마누라 보고 싶었어”라고 말한 뒤 강력하게 백허그를 했다.
또한 우효광은 추자현을 위해 공부한 한국어를 잘아하며 “남편 진짜 잘 만났지?”라고 물었다.
이에 추자현은 알아듣지 못하고 그러자 우효광은 “요즘 한국어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효광은 “너는 나 없으면 안 돼”를 한국어로 반복하며 서로 “너는 나 없으면 안 돼”라며 티격태격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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