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박스라이프’ 주현, 국민아버지 예능 최초 출연 “인공 스피커와 대화”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박스라이프’ 에서 국민아버지 배우 주현이 예능 최초로 출연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스타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 에서는 집으로 배달된 의문을 박스를 받은 주현은 투덜거리면서 박스를 뜯는 모습이 나왔다. 
   
 
주현에게 배달된 박스는 인공지능 스피커였는데 스피커와 대화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평소 2G폰을 쓰는 주현은 작은글씨로 적힌 사용법과 연결해야 하는 전기 선에 고전했다. 
 
주현은 겨우 연결에 성공했고 인공스피커에게 “남한이 좋으세요. 북한이 좋으세요” , “학교는 어디 나왔어요”, “ 너 나이는 몇살이냐? ” 라고 물으며 대화를 시도했다.  
 
또 개그맨 문세윤이 라쿤을 데려와서 친구라고 소개했고 주현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소개해 주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박스라이프’ 는 9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됐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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