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그룹 코요테 빽가가 높은 혈당 수치로 당황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민과 빽가가 혈당 수치를 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당뇨 가족력이 있는 김종민은 아침 혈당 수치를 재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이날도 혈관 수치를 측정하던 김종민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빽가에게 “관리하지 않으면 쓰러진다”며 혈당 수치 측정을 권유했다.
이에 빽가는 의구심을 가지며 김종민에게 손가락을 맡겼다. 이에 빽가의 당수치는 150을 훌쩍 넘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은 “너 심각하다. 병원 가 봐라”고 말했고 이에 빽가는 “나 원래 당뇨 없다. 건강하다”며 초조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빽가는 김종민에게 “수치가 몇 이상 나오면 안 되는 것이냐”고 묻자 김종민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8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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