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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건반위의 하이에나’ 슬리피, 그레이와 음반제작 제안에 “드디어 내가 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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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건반위의 하이에나’ 슬리피가 음반에 대한 기대로 환호를 했다.

9일 방송된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는 그레이와 로꼬의 제안에 슬리피가 환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처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처

“저는 로꼬 전화를 거의 처음 받았어요. 태어나서”라고 말했다.

슬리피가 “나를 부른 이유가 뭐냐”고 묻자 로꼬는 “음악을 같이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슬리피는 “올해 사주를 봤는데 10월이면 터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로꼬가 “10월에 발매를 할 예정”이라고 말하자 슬리피는 “아 드디어 내가 깡패가 되는구나. 음원깡패”라며 흐믓해했다.

VCR을 보던 써니는 “걱정된다. 너무 기대하시니까”라고 말했고 이어 그레이도 “너무 부담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 는 파일렛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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