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건반위의 하이에나’ 정재형이 반전 서핑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는 정승환과 정재형이 음악 엠티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가사를 쓰러 지방에 자주간다. 머리를 환기시키기 위해 오늘 서핑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정재형은 “한 곳에 계속 있으면 (생각이) 막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결국 정재형과 정승환은 양양에가 서핑복을 입고 서핑을 했다.
이어 정재형은 서핑 위에서 자유자재로 몸을 싣는 등 수준급 서핑실력을 보였다.
반면 초보인 정승환은 쉽지 않은 서핑으로 끊임없이 물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VCR을 보던 정재형은 “이게 음악이거든”이라고 외쳤다.
이어 서핑을 즐긴 정승환은 “이제 곡 어떻게 하냐”고 고민하자 정재형은 “이게 음악이야”라고 쿨하게 조언했다.
한편, 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는 파일럿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8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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