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를 조명했다.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2017년 노벨평화상은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을 벌인 단체 ‘ICAN’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2007년 출범한 ICAN은 101개국에서 활동하는 469개 비정부기구가 연합한 단체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이 핵무기 사용이 불러올 재앙적 인도주의 상황에 대한 관심을 끌어 모았다”고 밝혔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노벨위원회의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자 선정은 다분히 북한을 겨냥한 수상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이 연이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기 때문.
실제로 북한이 이를 압박으로 여길지는 미지수이지만,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의지는 확실하게 느낄 것으로 보인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2017년 노벨평화상은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을 벌인 단체 ‘ICAN’이 수상했다고 전했다.
2007년 출범한 ICAN은 101개국에서 활동하는 469개 비정부기구가 연합한 단체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이 핵무기 사용이 불러올 재앙적 인도주의 상황에 대한 관심을 끌어 모았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의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자 선정은 다분히 북한을 겨냥한 수상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이 연이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기 때문.
실제로 북한이 이를 압박으로 여길지는 미지수이지만,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의지는 확실하게 느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6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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