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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팬텀싱어2’ 조민규, 포레스트 팀 “록 크로스오버로 조화로운 하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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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팬텀싱어 2’ 에서는 조민규, 고우림, 배두훈, 시메가 포레스트라는 팀명으로 4중장 화음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 에서는 조민규, 고우림, 배두훈이 시메를 영입해서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lmagune Dragons의 ‘Radioactive’ 를 불렀다. 
 
jtbc ‘팬텀싱어2 ’ 방송캡처
jtbc ‘팬텀싱어2 ’ 방송캡처
 
 
팀을 구성하면서 조민규는 먼저 합류하고 싶다고 밝힌 세계적인 오페라스타 김주택을 거절하고 시메를 영입하면서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포레스트 팀은 조화로운 하모니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이뤘고 노래가 끝난 후 김문정 프로듀서는 “ 이것은 마치 공연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 앵콜이다” 라고 말했다.
 
손혜수 프로듀서는 “이것이 완성된 무대다” 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포레스트 팀은 최고점수는 98점, 최저점수 94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최종결과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팬텀싱어2’는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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