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 의 우정’에서 설민석과 김종민이 1%의 우정을 나누는 내용이 소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2부작 ‘1% 의 우정’ 은 상반된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인간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우정커플은 가수 김종민과 역사강사 설민석이었다.
김종민은 등장부터 술을 먹고 늦잠을 자고 라면을 끓이는데 씻지 않은 숙주나물과 베이컨을 넣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설민석은 중국식당에서도 자신이 직접 싸온 도시락을 꺼내서 먹는 20년 프로 절식인으로 술, 담배, 커피를 마시지 않는 건강주의자였다.
정형돈은 설민석의 일상생활을 보며 “저는 설민석처럼 살라고 하면 안 삽니다 ” 라고 말했고 진행자 배철수는 “저 사람보다 내가 먼저 죽을 것 같으니 저 사람의 일상은 다 못보겠다” 라고 말하며 큰웃음을 줬다.
너무나 다른 설민석, 김종민의 첫 만남을 보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1% 의 우정’ 은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2부작 ‘1% 의 우정’ 은 상반된 성향의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인간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우정커플은 가수 김종민과 역사강사 설민석이었다.
김종민은 등장부터 술을 먹고 늦잠을 자고 라면을 끓이는데 씻지 않은 숙주나물과 베이컨을 넣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설민석은 중국식당에서도 자신이 직접 싸온 도시락을 꺼내서 먹는 20년 프로 절식인으로 술, 담배, 커피를 마시지 않는 건강주의자였다.
정형돈은 설민석의 일상생활을 보며 “저는 설민석처럼 살라고 하면 안 삽니다 ” 라고 말했고 진행자 배철수는 “저 사람보다 내가 먼저 죽을 것 같으니 저 사람의 일상은 다 못보겠다” 라고 말하며 큰웃음을 줬다.
너무나 다른 설민석, 김종민의 첫 만남을 보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5 1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