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윤계상 주연 ‘범죄도시’, 네티즌들 반응 보니?…‘쏟아지는 호평’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가 2일 연속 추석 극장가 좌석점유율 1위,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지키며 추석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가 62.4%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개봉 이래 이틀 연속 1위는 물론 관객수 20만 8,891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특히,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범죄도시’를 본 네티즌들은 “윤계상 연깅잘하더라 진짜 중국인인줄 알았음”, “진짜통쾌하고 재밌음 남한한성은 연기력은 좋으나 내용이 지루한 시원하지못한결말의역사이기땜에 너무진부했음 ㅜㅜ별로”, “진심 재밌음 ! 마동석 사이다 연기 ㅠㅠ”, “저도 봤는데 윤계상씨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 마동석씨 연기 너무 유쾌하고 넘 좋았습니다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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