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때문에 얼굴이 빨개졌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청춘들은 임성은의 집을 찾아 마니또 게임을 한 바 있다. 그 결과 강수지는 최성국의 마니또가 됐고 김국진은 강수지의 마니또가 됐다.
이날 강수지는 “나는 내 마니또가 누군지 모르겠다. 내 마니또는 뭐 하고 있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은 강수지에 음식을 먹여주며 “너 어디가고 싶은 데 있냐”고 말했다.
이에 청춘들은 “상남자”라며 환호해 강수지는 얼굴이 빨개졌다.
이어 강수지는 “우리 둘 다 카메라 앞에서 너무 쑥스러운데, 오빠가 그런 사람이 아닌데 카메라 앞에서 그러니까 너무 이상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3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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