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10시 8분께(이하 현지시간) 라스베가스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는 한 명의 괴한이 기관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야외 콘서트장을 향해 난사했다.
미국 네바다주 경찰에 따르면 “50여명이 사망했고 2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은 수십 억원의 재산을 가진 회계사 출신 은퇴자로 알려졌다.
그의 친형제 브루스는 “패덕은 수백만 달러 재산을 가진 부동산 투자자다”라고 말했다.
또한 패덕은 결혼 6년 만인 27년 전 부인과 이혼했으며, 교통법규위반을 빼고는 범죄 경력고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후 10시 8분께(이하 현지시간) 라스베가스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는 한 명의 괴한이 기관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야외 콘서트장을 향해 난사했다.
미국 네바다주 경찰에 따르면 “50여명이 사망했고 2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은 수십 억원의 재산을 가진 회계사 출신 은퇴자로 알려졌다.
그의 친형제 브루스는 “패덕은 수백만 달러 재산을 가진 부동산 투자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3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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