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빅데이터를 이용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구글 플라이트’가 화제다.
17일(현지시간) 구글은 공식블로그에 구글 플라이트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구글 플라이트는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로를 추천해주는 제품이다.
구글은 특정 항공권의 가격의 변동하는 시점을 예측하여 알려준다. 언제까지 해당 항공권의 가격이 유효한지도 예측한다.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지금 예약하면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등의 정보도 예측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구글 플라이트는 과거 가격 변동을 분석, 측정하여 추천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해당 정보가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적된 빅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2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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