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귀성길 시작을 알리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인 2일부터 본격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며 평일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추석 하루 전, 귀성인 10월 3일 오전과, 귀경인 추석 당일 10월 4일 오후에 고속도로 상황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추석 당일 이동 인구는 최대 726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는 3~5일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되며, 통행료 면제는 3일 0시 이전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5일 자정 이후에 고속도로를 빠져나와도 해당된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2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