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각 방송사들이 추석 특선 프로그램을 대거 준비했다.
1일 편성표에 따르면, 2일인 오늘부터,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지상파 3사 방송사 및 케이블 방송사들이 총 출동했다.
드라마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을 대거 편성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특선 영화가 편성됐기 때문.
많은 사람들이 휴일처럼 즐기고 있는 평일답게 ‘러시아워’를 비롯해 ‘트랜스포머3’, ‘몬스터 호텔2’ 등 여러 편의 영화가 그 시작을 알렸으며, 파업으로 인해 방송에 차질을 빚고 있는 MBC는 특선 편성 없이 스페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2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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