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천기누설’ 에서 20년이상 만성위염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나왔다.
1일 MBN 에서 방송된 ‘천기누설’ 에서 20년이상 만성 위염으로 고생하는 최경아씨는 위암을 앓았던 아버지와 식습관이 같아서 걱정이다.
최경아씨를 위해 윤수정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찾아와서 냉장고를 열어보았다.
냉장고에는 글루텐이 들어있어서 분해가 되지 않고 소화가 안되는 밀가루 음식과 자극적인 매운음식 그리고 찬 음식들로 가득차 있었다.
윤수정 전문의가 최경아씨에게 내린 처방은 대추로 만든 음식.
대추는 위에 좋다고 하는데 특히 말린 대추는 폴리페놀의 효과가 있어서 항산화 효과도 있다.
윤수정 전문의는 대추와 배를 넣은 대추고를 만들었는데 배에는 펙틴 성분이 있어서 위 점막을 보호한다고 했다.
또 대추와 마늘, 식초를 넣어서 대추마늘 장아찌도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1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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