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프라이팬, “배틀그라운드 서버 점검, 매치 메이킹 및 팀 모드 관련 대응 진행 중”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추석연휴 시작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1일 오후 배틀그라운드 공식 팬 카페에는 PUBG프라이팬이 “매치 메이킹 및 팀 모드 관련 대응 진행 중”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프라이팬입니다. 먼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현재 매치 메이킹 오류에 대해 조사 중이며, 팀 모드(듀오, 스쿼드) 이슈 관련하여 조사 및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팀 모드(듀오, 스쿼드)의 경우 정상화되기 전까지는 솔로 모드 플레이 진행을 권장 드립니다. 이슈 대응 완료 및 정상화가 확인되면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원활한 환경 속에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그들은 임시 점검을 오후 네 시경 완료했다고 전했지만 아직 유저들은 게임을 쾌적하기 즐기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추석연휴에 게임을 즐기려는 게이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장르는 FPS/TPS 게임이며 모든 플레이어가 비행기에 탑승해 게임이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장에 의해 경기 지역이 순차적으로 좁혀지며 플레이어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는다.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한다.
 
배틀그라운드는 게임플랫폼 스팀에서 동시접속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세 게임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잦은 점검으로 비판도 받고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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