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런닝맨’ 유재석, 김해에 있는 국내 최장 389m 짚라인 언급…‘sbs에서 kbs 생생정보 토크’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짚라인(집라인) 홀릭에 빠졌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충청도의 모 휴게소에서 멤버들이 토크를 선보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제작진은 미국에서 진행될 벌칙에 차질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해에 있는 국내 최장 389m 짚라인을 언급했다.
 
그게 앗싸관광였던 스페인 톨레로 짚라인(집라인) 못지않다는 것.
 
유재석은 “생생정보에 나온 짚라인”이라고 말하며 벌칙 장소로 그곳을 강력 추천했다.
   
‘런닝맨’은 sbs의 프로그램이고 ‘생생정보’는 kbs 프로그램이지만 해당 내용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후에는 유재석은 틈 날 때마다 ‘생생정보 나온 짚라인’을 언급하며 남다른 짚라인 사랑을 과시(?)했다.
 
현재 ‘런닝맨’이 속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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