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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4minute), 씨스타(Sistar) 엠카운트다운서 첫 컴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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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남자들의 로망 ‘포미닛’과 매혹적인 카리스마 ‘씨스타’ 한층 강력해진 무대로 엠카운트다운 컴백
 
포미닛과 씨스타가 Mnet'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12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되는 섹시 카리스마의 양대산맥, 포미닛과 씨스타의 컴백 무대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9년 ‘핫 이슈’로 데뷔한 이래 ‘뮤직’, ‘허(HUH)’, ‘거울아 거울아’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떠오른 포미닛은 이번 무대에서도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티저 공개만으로도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던 포미닛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볼륨 업’을 선보인다.

▲ 포미닛, 사진=CJ E&M 엠넷 엠카운트다운

시원한 가창력과 건강미로 대세 걸그룹 대열에 합류한 씨스타는 컴백 첫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한다. 씨스타는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해, 컴백 전부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 상태. 12일(목)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타이틀 곡 ‘나혼자’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 포미닛, 사진=CJ E&M 엠넷 엠카운트다운

한편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 서인국과 시즌2의 우승자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대한민국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들이 나란히 컴백 무대를 가진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화제의 신인그룹 EXO-K의 데뷔 무대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원조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신화와 지난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한 씨엔블루,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화제의 그룹으로 떠오른 버스커버스커, 장나라, 비투비 등이 12일(목)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Mnet'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Ment과 KM을 통해 동시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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