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청춘시대2’ 안우연과 김민석이 근육 신경전을 벌였다.
30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헤임달(안우연)과 서장훈(김민석)이 근육 자부심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헤임달은 서장훈이 운동을 하는 걸 보고 손목이 나간다며 참견했다.
이에 서장훈은 “나 사체과 나왔다”고 말했고 이어 ‘사체과’를 못 알아듣는 헤임달에 “사회체육과”라며 비웃었다.
이어 헤임달은 보란 듯이 옷을 벗어 근육질을 자랑했다. 이에 서장훈은 헤임달의 배를 찌르며 “푹푹 들어가는데 떡이냐”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옷을 벗었고 헤임달은 복근을 갖춘 서장훈의 몸에 “아 다리가 빈약하네. 남자는 허벅지지”라며 허벅지를 자랑했다.
한편, JTBC ‘청춘시대2’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30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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