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은수가 김혜옥에게 왜 울은 건지 이유를 물었다.
30일 방송된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가 엄마인 양미정(김혜옥)에게 왜 자신을 서지안(신혜선)이라고 했는지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양미정(김혜옥)은 내가 지수와 지안을 바꿔치기했다고 고백했고 지수는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것은 그의 상상이었다.
정신을 차린 양미정은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잡아뗐다. 그러자 지수는 그럼 왜 내 사진을 보고 울었냐고 물었고, 양미정은 그냥 눈물이 난 것이라고 답했다.
지수는 엄마가 지안을 그리워해 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양미정을 안아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30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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