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보그맘’ 박한별, 아이비 지시로 학부모 왕따 당했다 ‘그래도 꿋꿋’

(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학부모 모임에서 왕따를 당했다.
 
29일 방송된 MBC ‘보그맘’에서는 도도혜(아이비)가 엘레강스 회원들과 보그맘(박한별)을 왕따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도혜는 자신을 파티에서 망신시킨 보그맘을 향해 분노하며 ‘올가미 작전’을 개시했다.
 
도도혜와 엘레강스 회원들은 ‘녹색 어머니회 등원지도’를 하기로 했으나 보그맘에게만 연락하지 않고 취소했다.
 
이를 모르는 보그맘은 혼자 유치원에 도착해 엘레강스 회원들에게 연락했지만 일방적으로 취소됐다는 말만 들었다.
 
하지만 보그맘은 혼자서 등원지도를 시작했고, 이를 본 엘레강스 회원들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보그맘’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혜선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