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사범대 교수의 막말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 17일, 한 대학교수의 ‘망언’이 SNS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내용을 다뤘다.
A교수는 자신의 강의 시간에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여성들이 20대에 몸을 너무 함부로 굴려서 그런 거라고 말하는가 하면, 인기가 많다는 의미로 젊은 여성을 ‘축구공’에 비유하고 30대를 ‘배구공’, 40대 여성을 ‘피구공’에 비유하는 등 여성비하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학생들을 ‘걸레’라고 표현하기도 하는가 하면 “왜 아무데나 퍼져서 자고 있는데? 남자 여자 막 어울려서 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도 서슴치 않았다.
제작진은 A교수를 만나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학생들의 수업방해와 교권침해가 너무 심해서 흥분한 나머지 실언을 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학교측은 철저하게 조사하고 규정에 의해서 정확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 17일, 한 대학교수의 ‘망언’이 SNS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내용을 다뤘다.
A교수는 자신의 강의 시간에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여성들이 20대에 몸을 너무 함부로 굴려서 그런 거라고 말하는가 하면, 인기가 많다는 의미로 젊은 여성을 ‘축구공’에 비유하고 30대를 ‘배구공’, 40대 여성을 ‘피구공’에 비유하는 등 여성비하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학생들을 ‘걸레’라고 표현하기도 하는가 하면 “왜 아무데나 퍼져서 자고 있는데? 남자 여자 막 어울려서 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도 서슴치 않았다.
제작진은 A교수를 만나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학생들의 수업방해와 교권침해가 너무 심해서 흥분한 나머지 실언을 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학교측은 철저하게 조사하고 규정에 의해서 정확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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